기존 선크림 형태였던 실키 앤 라이트 썬 밀크의 스틱 타입으로 출시된 ‘실키 앤 라이트 썬 스틱’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용이 편리하고 보관도 용이한 자외선 차단제이다. 또한 백탁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물과 땀에 강해 한 여름이나 야외활동에도 무너짐 없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피부 손상과 노화 진행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이때 PA는 자외선 A의 차단 지수로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아진다. SPF는 자외선 B의 차단 지수로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리르 화장품 신제품 ‘실키 앤 라이트 썬 스틱’의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PA++++로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이나 레포츠 활동 시에도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시켜준다.
리르 신제품 실키 앤 라이트 썬 스틱은 특허받은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녹차 추출물, 감초 추출물, 병풀 추출물, 황금 추출물, 발효콩, 버드나무, 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현, 카모마일, 로즈마리, 호장 등 13가지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천연 유래 화합물을 포함하는 피부 보호 조성물로 특허받은 식물성 추출물이다. 따라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뿐 아니라 햇빛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여름철 유분기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의 보습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실키 앤 라이트 썬 스틱을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 야외 활동 시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을 권장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