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부는 지난 6일부터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생활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
생활용품 지원을 받은 한 농업인은 “힘들 때 농협에서 늘 달려와 주고 지원을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태흥 지부장은 농작물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이 한파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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