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강남구민과 공영주차장 이용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6월 20일 ‘여름맞이 고객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 테헤란로지점의 협찬으로 진행된 금번 무상점검은 삼성교 밑 탄천 공영노외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협찬사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무상점검 항목으로는 ▲엔진 부분 진단, ▲각종 소모품 점검 및 보충(교체), ▲타이어 공기압 상태 점검 및 보충 등이 있었으며, 차량 정비 상담도 함께 실시하며 이용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병동 이사장은“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사전 점검은 필수”라며, “지역주민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에도 무상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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