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이피피에스(주)는 토종 SW기업으로 삼성전자에 모태를 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기업 맞춤형 솔루션에 독보적 기술력 보유로 비대면 업무시스템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대기업에서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 솔루션까지 그 기반을 확대하게 된 이피피에스(주)의 활약을 살펴보았다. 이피피에스(주)는 국내 ERP의 선도주자로서 블루칩으로 효성, 두산 삼성 등 굴지의 기업부터 정부 연계사업을 통한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체질개선 및 재무절감 효과까지 평균 30~40% 가량 개선되는 지속적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있다.
각 산업계에 비대면과 원격근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아날로그 중심의 노동집약적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확보하고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하여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하는 것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업내부 최적화 및 핵심 역량강화의 첫 발자국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도입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비대면과 원격근무에 대한 수요가 증대한 반면, 아직도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오프라인 중심 업무방식의 비효율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피피에스(주)의 eERP 시스템은 맞춤형 초기도입부터 관리, 유지보수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으며, ERP는 결재, 영업, 구매, 발주 등 전 업무 프로세스의 데이터화를 동기화하여 기업 내부 자원의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 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전사 차원의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실현한다. 또한 ERP는 전 업무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 자원화 하여 정보의 저장, 유지관리, 재활용, 분석, 응용 등 기업 내부 자원관리의 최적화와 필수 자원의 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피피에스(주) 우찬호 대표는 “다수의 기업들이 많은 비용을 들여 ERP를 구축하더라도 시스템 구성과 실제 업무현장 사이의 괴리로 인하여 큰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ERP의 도입보다 중요한 것은 각 기업의 업무방식과 문화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 후 활용하여 가치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업무 방식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기능과 어려운 사용법으로 인해 ERP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하며 이피피에스(주) 우찬호대표는 “이피피에스(주) 솔루션은 일방적인 시스템의 기능 제공이 아닌 사용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ERP 커스터마이징 구축과 운영지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피피에스(주)는 업무환경에 최적화 된 비즈니스 솔루션 커스터마이징에 풍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삼성전자 출신의 우찬호 대표이사를 필두로 이피피에스(주)는 경험 많은 솔루션 전문가들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업무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여 높은 고객만족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피피에스(주)의 솔루션 다국어 기능 지원 서비스는 해외 생산업체에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국어를 지원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사용가능하며, 그에 맞는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이피피에스(주)는 고객의 서버 도입 및 운영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솔루션 확대를 하고 있다.
또한, 이피피에스(주)는 스마트공장 구축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의 기술 공급기업으로서 다양한 중소·중견 기업의 솔루션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며 비대면 업무시스템의 상호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피피에스(주)는 2008년 eSCM 1.0을 시작으로 eSCM Pro 6.0을 비롯하여, eERP, eSRM, eMES, eLogistics, G-VCM, ED, PORTAL, SFC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온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공급업체로, 현재 ERP, MES, SCM, SRM 등 다수의 솔루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 및 서비스 니즈 분석을 위한 사전 컨설팅 정책을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국내외 방문 컨설팅이나 자세한 사항은 회사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