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0개 팀이 창업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10개 팀이 수상했으며 이중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는 예비창업팀 ‘PROPS’ 한승민 대표가 선정됐다.
한승민 대표는 부동산 거래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안내해 부동산 계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인 ‘PROPS’로 창업챌린지에 참가했다.
스타벅스 대표이사 상에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사료 아이디어를 낸 예비창업팀 와일드 젤리의 김동은 대표가 선정됐으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상에는 투명기부 솔루션인 ‘Support Us’를 제시한 ㈜샌드버그 배호진 대표가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팀에게는 상장 및 총 1,6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창업 관련 상시 멘토링, 법률지원상담 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연계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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