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보호센터 ‘리얼쉘터’, 늘어나는 유실동물을 막고자 유기견 및 유기묘 재분양

유기동물보호센터 ‘리얼쉘터’, 늘어나는 유실동물을 막고자 유기견 및 유기묘 재분양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9.24 11: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리얼쉘터

최근 자신의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들이 급증해 유기동물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침체가 이어지자 반려동물의 병원비 및 사료비 등에 부담을 느낀 이들이 늘어 동물을 유기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만약 고양이나 강아지를 입양 했지만 지식이 부족해 키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는 파양하는 방법을 통해 유기동물의 증가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유기동물의 가족을 자청하는 일도 유기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유기동물보호센터 ‘리얼쉘터(REAL SHELTER)’가 가정견, 애완견 요양원을 운영하여 유기동물 구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반려견 및 반려묘를 입양, 분양을 진행해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있다. 

유기견보호소인 ‘리얼쉘터’는 가정에서 더 이상 고양이 및 강아지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파양 신청을 받아 보호소로 인도하고 있으며, 유기견보소센터에 있는 강아지, 고양이들의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재분양을 진행해 동물 보호에 힘쓰고 있다.

한편 유기동물보호에 힘쓰고 있는 리얼쉘터의 자세한 입소 및 입양 문의는 리얼쉘터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