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아일랜드는 일명 ‘놀이학교’로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한 놀이교육기관이다. WIZ(영재, 인재)와 ISLAND(섬)의 합성어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이 각자의 소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아이들만의 공간’을 뜻한다.
체계적인 놀이교육 커리큘럼과 감성놀이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미국의 심리학자 메이어와 샐러비의 감성지능이론,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이론과 유태인 교육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감성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위즈아일랜드는 감성지능, 다중지능, 놀이중심 이론을 접목한 연령별/수준별로 차별화된 위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영유아들이 또래와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그간의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영어교육프로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글로벌 출판사 스콜라스틱이 개발한 디지털 영어학습프로그램 SWE(Scholastic World of English)를 내년 3월부터 도입하여 유아의 언어 및 발달 단계를 기반으로 교실(In-class)과 가정연계(App)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위즈아일랜드 관계자는 “위즈는 우리 아이들이 최적화된 교육환경에서 놀이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은 삶에 감동을 주는 것이다’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를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