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세종대학교는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이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SJ취업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SJ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은 취업스터디를 활성화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취업동아리를 연중 운영하며 취업스터디에 대한 가이드 및 전문가의 취업 코칭을 지원한다.
또한 직무별 맞춤형으로 취업스터디를 구성해 취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전현직자 멘토링을 상·하반기 각 1회씩 팀별로 운영하며, 취업지원관의 개별코칭을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해 제공한다. 그룹 코칭 및 전문가 멘토링의 경우 ZOOM을 활용해 라이브 강의로 제공된다.
3월 첫째주부터 1:1 개별 사전상담을 시작했으며 참가확정 안내를 받은 대상자들은 팀별 OT를 비대면 라이브로 실시한다. 이후 개별 코칭 및 전문가멘토링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세종대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취업동아리뿐 아니라 다양한 취업진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기업의 추천채용과 직무중심의 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세종대]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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