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2월 분양 예정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2월 분양 예정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2.01.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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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근처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5-1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과 지상 2층 사이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 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아파트는 향후 49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주변 교통환경이 우수해 유동인구가 끊이질 않을 전망이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우이신설선은 도봉구 방학역까지 연장이 추진 중이고, 미아사거리역은 동북선 연장이 추진 중이라 유동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대로변에서도 코너 입지라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한 삼양사거리를 이용하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 고정수요에, 맞은 편에는 1만 3000여세대 미아뉴타운이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삼양사거리 부근은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개발 계획 중 첫번째로 들어서는 단지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지역 내 찾아보기 힘든 규모와 통일감을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단지 내 고정수요 뿐 아니라 삼양사거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포함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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