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따말 챌린지’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과 만남이 줄어든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본 챌린지는 차홍 김영화 팀장, 조기채 PD가 기획 및 진행을 맡았으며, 차홍 원장을 선두로 현재 본인의 일상을 전하고 다른 직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전달한다. 이후 인터뷰 대상자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사전에 취합해 당일에 깜짝 질문지를 전달 후 답변을 받고, 인터뷰 대상자는 다음 따말 진행을 위해 다음 인터뷰 대상을 영상으로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주 1회(7일간) 직원실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차홍 김영화 팀장은 “차홍아르더, 차홍룸 살롱의 원장들뿐만 아니라 각 지점의 디자이너, 주니어 모두 고르게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영상 속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직원들 간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차홍 조기채 PD는 “살롱간의 거리가 있었던 지점은 왕래가 부족했는데, 이번 따말 챌린지 영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전직원의 친목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본사가 요청하지 않아도 인터뷰 대상자가 근무하는 지점에서 직원들의 깜짝 영상편지, 롤링페이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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