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교 입학 및 편입 위한 영국 유학 설명회, 오는 7월 11일 개최

영국 대학교 입학 및 편입 위한 영국 유학 설명회, 오는 7월 11일 개최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7.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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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영국 유학만 전문으로 다루는 UKEN 유켄영국유학이 오는 7월 11일 오전 11시에 영국 대학교 입학과 편입을 위한 영국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0년 QS 세계대학순위에 따르면, 상위 100위에 미국 29개, 영국 18개, 호주 6개, 캐나다 3개, 한국 5개가 포함되었다. 주립, 사립 등 5,300여개가 넘는 미국 대학 중 29개, 즉 0.5%만이 세계 100위에 들었다면, 영국은 전체 130여개 대학 중 18개, 즉 14%의 대학이 세계 100위에 들었다. 하루 아침에 깜짝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닌,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옥스퍼드 대학교로 대표되는 교육의 요람으로서 수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교육 시스템의 산물이다.

UKEN 유켄영국유학의 전문 컨설턴트에 따르면 “국내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뒤늦게라도 영국과 영국 교육을 접하기 위해 영국 편입 유학에 대해 알아보는 이가 점점 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엔 미국 정부가 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생 비자로 취업할 수 있는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을 제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국 대학에서 영국 대학으로 편입을 고려하는 문의가 상당히 늘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영국 대학교 3학년, 2학년 편입 또는 1학년으로 입학하는 방법을 모두 소개한다. 나에게 맞는 방법이 어떤 방법인지, 어떤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한지 상세하게 알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에게는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니 영국 대학교로 편입을 생각 중이라면 꼭 참여해보자.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일대일로 진행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UKEN 유켄영국유학은 1999년 개원한 이래로 영국 학위과정과 조기유학만 전문으로 다뤄 온 전문 유학원으로 현재는 57개 영국 대학교와 공식적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 학생들의 지원을 돕고 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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