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한경기획에서 운영중인 떡볶이 프랜차이즈 청년다방이 바이젠하우스와 협업해 '청년맥주'를 선보였다.
'청년맥주'는 에일 타입의 수제맥주로 과일향이 나며 달지 않고 쌉쌀한 끝 맛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청년다방의 명품 즉석 떡볶이와 새로운 '떡맥' 조합을 이룰 예정이다. 라벨은 청년다방의 메인색과 캐릭터를 그대로 넣어 기존 맥주 라벨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트렌드를 빠르게 선도해가는 청년다방은 시대에 발맞춰 출시한 '청년맥주'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매장 운영에 힘이 되어주고 꾸준히 찾아주는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출시된 '청년맥주'는 청년다방 가맹점 중 맥주 판매를 희망하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체 인스타그램에서 출시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바이젠하우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한 레시피 개발, 타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