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 |
시는 원활한 접종을 위해 지역예방접종센터를 제천체육관에 설치해 운영한다. 센터에는 의사 4명, 간호사 10명, 행정인력 30명이 투입되며 하루 최대 600명까지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대상자 1만3천138명 중 이동이 가능한 주민과 노인주거시설거주 및 종사자를 우선 접종한다. 이후 5월부터는 65세 이상 74세 이하 시민이 접종대상이며, 6월부터는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경찰, 소방, 군인 등) 등 순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3·4분기 접종계획은 백신 수급 일정과 세부접종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전 시민70%가 접종하면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주영 captain7990@naver.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