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읍 백곡천 일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 전경. |
▲ 혁신도시 내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 사진. |
특히 올해는 7월부터 코스모스 파종, 주변환경 정비, 물주기 등 관리에 힘써 지난해보다 일찍 개화를 시작해 명절 연휴에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스모스 밭에는 가족들과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설치도 완료해 가을 추억 만들기에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코스모스를 보고 고민거리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한 번씩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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