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자동차 금융의 다이렉트 시대를 연 카동이 30일 공표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서비스(자동차금융플랫폼) 부문 1위로 등극했다.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의 선구자 카동(Cardon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동차 보험 시장이 그랬듯 앞으로 자동차 금융도 빠르게 다이렉트 시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은 고객이 영업 직원없이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를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중간 마진이 줄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에 차를 살 수 있는 서비스다. 이미 보편화된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상품들과 달리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은 아직 소비자들 사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카동은 이런 우리나라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 시장의 선구자이자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관련 서비스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것.
카동 관계자는 “다이렉트 금융 상품의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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