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 더퍼블릭 ]
외교부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고립된 사람들을 음악으로 세상과 연결하기 위한 유네스코‘위 커넥트(WE CONNECT)’챌린지 행사를 11월 4일에서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 커넥트(WE CONNECT)’챌린지는 양방언 유네스코 홍보대사와 함께 양 대사의‘프론티어(FRONTIER)’곡의 일부를 원하는 악기로 자유롭게 연주한 참여자의 영상을 모아 하나의 곡을 완성하는 기획으로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다는 공감을 기반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70주년 기념행사로 유네스코 70주년 특집 TV프로그램인 ‘대한외국인’ 및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가상현실(VR)로 찾아가는 체험형 게임프로그램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홍보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네스코의 가치와 유네스코와 함께 성장한 우리나라의 활동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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