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재룡씨, 헌헐유공장 금장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재룡씨, 헌헐유공장 금장 수상

  • 기자명 주현주
  • 입력 2021.02.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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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주현주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건협”) 검진관리본부 소속 김재룡 씨가 50회 이상 헌혈을 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회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 금장(50), 명예장(100), 명예대장(200), 최고명예대장(300)으로 구분된다.

건협 김재룡 씨는헌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하는 헌혈행사는 물론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헌혈한다.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한명의 건강한 사람으로서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여름철 무더위 및 겨울철 추위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본부 및 16개 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총 23차례에 걸쳐 402명이 헌혈을 실천했다

(사진=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김재룡씨)

더퍼블릭 / 주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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