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산학융합본부(사무국장 이두표)가 지난 21일 ‘제약바이오 품질관리 전문가 2차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총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원 경쟁률은 매년 높아져 올해는 15대 1을 기록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충북도에서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 과정의 하나이다.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2개월간 총 40일(240시간)간 제약ㆍ생명ㆍ화학 등 바이오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내용은 제약·바이오의약품 등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품질관리 직무에서 요구하는 필수역량을 담았다.
한편,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 중 6명은 교육기간 중 취업했으며, 나머지 15명의 교육생들도 향후 충북산학융합본부와 협약 또는 채용약정을 체결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취업연계를 지원받는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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