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중견기업 ㈜비피알은 5년간 다양한 메뉴개발과 탄탄한 시장조사, 그리고 젊은층의 니즈를 파악하여 조심스럽게 코앤타베를 출범했다. 기존 포차와는 다르게 신개념 라운지 펍의 인테리어를 도입, 다양하고 트렌디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면서도 가성비 좋은 메뉴와 젊은 감각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의 노력을 하며 성장하고 있다.
코앤타베의 성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본사의 주밀한 홍보마케팅이다. 입소문이 나기 시작할 때 송대익, 뻘컴, 깨방정 등 유명 유투버들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지원하였으며 일반 고객들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같은 SNS 인증샷으로 뜨거운 호응과 함께 빠르게 전파된 것이다.
코앤타베 관계자는 “초기 가맹사업을 염두하지 않았으나 직영 매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가맹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점을 받기 시작했는데 벌써 전국에 20여개의 지점이 개설되고 있으며 현재 안산중앙점, 인천검단점, 여수학동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코앤타베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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