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민주연합, 국민 대통합을 위한 제 정당 및 사회단체 연석회의 결성

신자유민주연합, 국민 대통합을 위한 제 정당 및 사회단체 연석회의 결성

  • 기자명 김진철
  • 입력 2021.01.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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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및 내년 지방선거 및 2022년 정권교체 발걸음 빨라져

[더퍼블릭 = 김진철 기자]신자유민주연합(당대표 박석우),국민새정당(당대표 신재훈),중소자영업당(당대표 장화철), 한국국민당(당대표 윤영오),한나라당(당대표 이태희,권순덕)과 구국실천국민연합, 동북아경제협력진흥회,동서화합추진위원회 외 26개 단체가 국민 대통합을 위한 제 정당 및 사회단체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이들 당과 사회단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좌우의 극한적인 대립과 보수,진보의 진영놀리에 매몰돼 있는  정치권을 청산해야 한다"며 "국민의 삶은 아랑곳 없이 정당부재,정치부재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패거리 정치와 반성을 모르는 적폐세력에게 더 이상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갈가리 찢겨진 국민을 하나로 묶어내는 대통합의 정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정치세력의 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다가오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와 지방의회,자치단체장 선거는 물론 대망의 2022년 정권교체를 위해 제 정당 및 사회단체의 수평적 연대를 통한 새로운 제3세력의 구축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 대통합을 위한  제 정당 및 사회단체 연석회의(약칭 대통합 연석회의)를 결성한다"며 " 역사적 과업과 시대적 요청에 국민과 제 정당 및 사회단체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더퍼블릭 / 김진철 lightofatti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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