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회혁신추진단 부단장(이하 부단장)이 12월 ‘휴먼북’에 뽑혀 북콘서트를 연다.
휴먼북콘서트는 오는 7일 오후 7시 청주 금천동에 있는 ‘꿈꾸는책방’에서 청주 시민과 함께 송재봉 부단장에 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휴먼북콘서트’주제는 송재봉 부단장이 생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어떤 사회이며, ‘새로운 청주’는 어떤 모습일지에 관한 내용이다.
송재봉 부단장은 지역 시민사회에서 25년 간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지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 주최자인 김은숙 작가는 현재 미디어북카페 ‘다독다讀(독)’과 책나눔프로그램 ‘책방通通(통통)’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충북문화재단 웹진편집장, 충북작가회의 회원, 내륙문학회장으로 활동 중하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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