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진천군-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AI 영재학급 개설 운영

진천교육지원청-진천군-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AI 영재학급 개설 운영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0.09.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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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구영)은 21일(월) 진천교육지원청·진천군·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포스트코로나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AI 영재학급 개설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이번 AI 영재학급 운영의 목적은 포스트코로나 및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AI 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하는 데 있다.
또한 진천교육지원청은 진천군 혁신도시가 2021. K-스마트교육 시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AI 예비 영재학급과 IT 스카우트를 운영하여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AI 영재학급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코딩 이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실습, TTS와 STT 차이 이해 프로젝트, 얼굴 인식 시스템 프로젝트 활동 등으로 이루어지며 코로나 19에 따른 전면 언택트(비대면)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진천교육지원청 정구영 교육장은 “이번 AI 영재학급 운영을 통해 진천군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컴퓨팅 사고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과 협력을 확대하여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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