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안창현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전 국민의당 21대 총선 중앙당 선대위 홍보본부장)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오는 4일 오후 1시 ‘청주S컨벤션’에서 저서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에 관해 이야기 한다.
저서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은 안창현 부회장이 여러 언론사에 기고한 칼럼과 기사를 모아 펴낸 칼럼집이다.
칼럼집은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현안에 대한 분석과 비판,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다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제시한다.
또, 코로나19 시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역 당국의 예방과 방역, 백신 정책 등 정책 제안과 방향도 제언한다.
안창현 부회장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향후 정치적인 거취와 일정, 행보에 대한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안창현 부회장은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은 나라와 국민을 향한 열정에 더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영역에 대한 빈틈없는 감시와 비판을 한다“면서 ”이를 통해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충북과 청주 지역 이슈와 현안에 대한 칼럼, 기사를 중심으로 시대의 파수꾼이 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창현 부회장은 청주 신흥고등학교,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충청일보(서울본부장), 대구일보(서울지사장)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현재는 국민의소리TV 회장, GNA 아시아뉴스통신 자문위원, CTN 자문위원 겸 논설위원, 청주일보 칼럼니스트, 한국시사경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