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전국 최초 견인차량보관소 ‘무인정산시스템’구축 운영!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전국 최초 견인차량보관소 ‘무인정산시스템’구축 운영!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01.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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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견인차량보관소 무인정산 시스템을 구축 운영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전국 최초 견인차량보관소 ‘무인정산시스템’구축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견인차량보관소 무인정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정산 시스템은 IoT 기술을 활용하여 견인비용 징수 후 무인으로 차량을 반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견인차량 반환 시 견인차량보관소 직원과 차량 소유주 간에 자주 발생하는 민원, 충돌, 분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이다.

또한 통합견인관리시스템 자체 프로그램 개발과 번호인식 입ㆍ출차 관리체계를 도입하여 상시 모니터링과 요금수납, 현장 민원관리가 가능하다. 터치스크린 방식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이용고객이 직접 차주 및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개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견인료와 보관료를 납부하면 견인된 차량을 손쉽게 출차할 수 있다.

박병동 이사장은 “무인정산 시스템 도입으로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업무처리 및 감정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도울 수 있다.”며 “이용고객은 365일 24시간 감정소모 없이 차량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내ㆍ외부 고객만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과업으로 앞으로 많은 이용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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