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5주년 축사] 오세훈 서울시장 “진실 된 보도로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 다해주길 기대”

[창간5주년 축사] 오세훈 서울시장 “진실 된 보도로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 다해주길 기대”

  • 기자명 김영일
  • 입력 2021.10.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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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강소 인터넷 언론매체인 <더퍼블릭>이 창간 5주년을 맞은데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치 있는 뉴스 전달에 앞장서온 더퍼블릭의 창간 5주년을 서울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30일 서면 축사를 통해 이와 같이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공정하고 진실된 보도로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모바일만 켜면 누구나 기사를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뉴스의 시대”라며 “미디어를 통해 홍수처럼 쏟아지는 각종 정보와 뉴스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일부 왜곡보도나 가짜뉴스는 언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사회혼란과 갈등을 유발하며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야기하기도 한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오 시장은 이어 “이것이 바로 ‘사실 확인이 부족한 아이템은 일체 배제한다’는 더퍼블릭의 취재‧보도 원칙에 응원을 보내게 되는 이유”라며 “서울시도 시민, 국민의 뜻을 기준으로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다시 뛰는 서울, 바로 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끊임없는 도전으로 더퍼블릭의 성장을 이끌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더퍼블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영일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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