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화장품 브랜드 ‘블랑카우’ 전속모델 재계약

마마무 솔라, 화장품 브랜드 ‘블랑카우’ 전속모델 재계약

  • 기자명 김영일
  • 입력 2021.04.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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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무자극 피부진정 브랜드 ‘블랑카우’가 전속 모델인 마마무 솔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블랑카우는 2020년 마마무 솔라와 함께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무자극 시도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블랑카우 마케팅 관계자는 “평소 민낯자신감을 추구하는 마마무 솔라의 솔직한 매력이 블랑카우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았고 실제로 블랑카우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여 253만뷰 달성하는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고려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마마무 해외 팬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솔라시도에서 선보였던 클렌징 라인이 전년 대비 큰 성장세를 보였고 포스코 기술 투자사로부터 포스코 고급기술인력 창업펀드 투자유치 성공으로 이어진 점이 재계약 체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마마무 솔라가 2년 연속 블랑카우의 전속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은 마마무 공식 팬클럽 무무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블랑카우는 최근 중국 에이전트를 통한 수출 관련 계약이 진행중에 있으며, 일본 도쿄 중심가를 비롯해 각지의 번화가로 자리잡은 대형 버라이어티 스토어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일본 내 H&B 스토어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를 것으로 판단, 일본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영일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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