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초심 스터디카페, 학습 시간 한눈에 확인 가능한 '출석 체크 캘린더' 시스템 개발

프리미엄 초심 스터디카페, 학습 시간 한눈에 확인 가능한 '출석 체크 캘린더' 시스템 개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9.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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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 스터디카페'가 이용객들의 학습 동기 부여를 돕기 위한 '출석 캘린더'를 개발했다. 

출석 캘린더는 초심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루에 얼마나 공부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학습 시간 관리가 용이할 뿐 아니라 따로 학습 시간을 체크하는 번거로움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용 방법은 초심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한 후 어플 또는 키오스크로 퇴실 처리를 하면 공부한 시간 표시와 함께 자동으로 출석 체크가 된다. 2시간 이상 공부하고 퇴실 시에는 초심 캐릭터 도장이 함께 생성되어 고객들은 랜덤으로 적용되는 초심 캐릭터들을 모으는 추가적인 재미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본사에서는 출석 캘린더 출시를 알리고자 출석 체크 이벤트도 실시한다. 

10월 한 달간 초심에서 공부하고 초심 캐릭터 도장이 찍힌 출석 체크 캘린더를 캡처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프리미엄 핸드드립 원두 등을 증정한다. 

관계자는 “출석 체크 캘린더를 통해 얼마나 공부했는지를 한 눈에 보면서 스스로 동기 부여 및 학습 의욕 촉진, 초심을 다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 고객 편의를 생각한 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심은 최근 가맹점 계약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양산덕계점, 강남도곡점, 위례점, 신방용곡100호점 등 10월에만 10여 곳이 넘는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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