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미술작품 아닌 화가 재능에 대한 NFT 추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2 1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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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컴위드(대표 송상엽, 김현수)는 2일 한컴아트피아(대표 천병갑)를 통해 더아트나인(대표 임영수)과 화가 재능 NFT화 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아트피아는 더아트나인이 선정한 화가들이 일정기간 동안 제작하는 미술작품 전체에 대한 판매 금액 일부를 NFT 구매자들에게 수익분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계약서를 다수의 NFT로 발행하고 판매함으로써 화가의 재능과 미래가능성에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컴아트피아는 12월 내에 NFT 마켓을 오픈하고 내년 1분기 내로 메타버스 기반의 갤러리 서비스도 선보인다. 더아트나인은 보유하고 있는 정수아트센터를 통해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미술가 전시 초대, 아트페어 등 다양한 마케팅과 매니지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컴위드 송상엽 대표는 “NFT마켓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구매한 NFT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꾸준하게 재판매 거래를 일으키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더아트나인의 갤러리인 정수아트센터 박정수 관장은 “뜨겁게 주목받는 미술품이 많다가도 그 시기가 지나면 많은 화가들이 미술시장에서 벗어나 있음이 확인된다. 그래서 미술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화가에 주목하고 화가에게 투자하는 것이 미술투자의 바람직한 진행 방향”이라며 “미술작품 NFT보다는 미술인재능 NFT가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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