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 앵콜전 진행

현대백화점,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 앵콜전 진행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1.11.23 18: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23일, 360° 감성체험 전시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 앵콜전을 내년 1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는 영국의 유명 뮤지션 제임스 라벨(James Lavelle)·엉클(UNKLE)의 음악을 33개 공간에 걸쳐 재구성하고 각각의 공간을 시각·청각·촉각·후각·공간지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콜린 나이팅게일(Colin Nightingale)과 스티븐 도비(Stephen Dobbie), 영화감독 대니 보일(Danny Boyle),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ón), 향수 디자이너 아지 글래서(Azzi Glasser)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달 들어 일 평균 1000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고객들의 방문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호응에 힘입어 앵콜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