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 홍고추씨기름 활용한 다양한 매운음식 레시피 선보여

올릭, 홍고추씨기름 활용한 다양한 매운음식 레시피 선보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19 18: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매운음식이 하나의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치 입이 불타는 것과 같은 자극적인 매운 맛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매운 맛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매운음식 추천’, ‘불맛내는법’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음식에 매운 맛을 더해줄 마라소스, 불닭소스 등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알싸한 맛의 고추기름은 매운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올릭에서 국산 홍고추 100%로 만든 ‘홍고추씨기름’을 활용한 다양한 매운음식 레시피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릭 홍고추씨기름은 식용유에 고춧가루를 끓여 만든 여타 고추기름과 달리, 오직 100% 고추씨를 압착해 고추 본연의 맛과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은 양으로도 훨씬 풍부한 매운 맛을 낼 수 있어 고추기름 만들기가 번거롭고 매운 냄새 때문에 힘든 이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홍고추씨기름은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 충북 영동 지역에서 자란 고추 외의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았다. 시중에 판매 중인 일부 고추기름의 경우 강한 불에 볶을 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할 수 있는 반면, 본 제품은 원재료 선정부터 제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홍고추씨기름의 핵심은 착유 기술에 있다.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독일의 착유 기술을 도입해 짙은 풍미의 고농축 고추기름을 선보인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 기름을 짜내는 콜드프레스 기법으로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자연에서 온 홍고추의 신선한 맛과 향을 한 병에 그대로 담아냈다.

홍고추씨기름은 맥주안주로 매운음식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마파두부나 제육볶음 등에 넣어 먹을 소스, 마라소스 및 불닭소스를 대체할 건강한 매운 소스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올릭 관계자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고추기름 만들기, 불맛내는법 등에 대해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올릭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홍고추씨기름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생산일자로부터 2주 이내의 제품만을 발송하고 있다. 집에서도 홍고추씨기름으로 맛있게 매운 음식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올릭에서는 홍고추씨기름을 3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네이버 쇼핑 ‘올릭’ 스마트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