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창업 불황 속 성공가도 달려..."위기 아닌 기회"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창업 불황 속 성공가도 달려..."위기 아닌 기회"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2.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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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이 치열한 경쟁과 영업이익 감소 등 열악한 경영 환경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플랜에이’가 불황인 창업 시장에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 운영 시스템을 갖춰 가맹 점주에게 충분한 휴식과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플랜에이는 무인 운영이 가능한 24시간 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별도의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80% 절감할 수 있으며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나 소규모 1인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최첨단 IoT와 연동된 전용 앱과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점주는 외부에서도 입·퇴실 관리와 센터 내 온도 조절, 출입 통제 등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고객 관리 및 운영이 가능한 것이다.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높은 퀄리티의 고급 인테리어를 구축해 수험생과 취준생등 다양한 이용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학습 능률을 올려주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무인 시스템을 통해 직접 결제하고 입·퇴실 기록 확인, 좌석 선택까지 모든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심우태 대표가 20여 년의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교육 공간 분야의 각종 공신력 있는 대회의 수상경력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기존 동일한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설계와 시공, 디자인을 보이며, 각 상권에 맞게 인테리어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동선, 습관, 취향을 고려한 맞춤 좌석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가구를 이용해 편안한과 안락함을 선사하며 각 좌석 별 백색 소음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등 학습 효율을 향상시키는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 시스템도 구축했다. 비대면 무인 열 감지 시스템을 착안해 발열 체크를 통해 정상 범위에 해당할 때만 출입을 허용하는 시스템으로 철저한 위생 방역과 이용객 안전에 힘쓰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트렌드에 맞춰 맞춤형 학습공간을 선보이며 ‘폐업률 0%, 재계약률 100%’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보이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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