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2021년이 되면서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사업확장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E&B파트너스의 정책지도사인 심재화 대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정책자금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창업자금, 운전자금, 시설자금 지원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B파트너스는 전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의 각종 정부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전문자문회사로, 심재화 대표는 정부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 기업진흥공단 등에서 300여가지가 넘는 자금의 종류를 용도별로 분류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준다.
특히 정책자금의 혜택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은 제도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과 종류를 가진 정책자금을 한눈에 알아보기도 쉽지 않기에 이를 위한 컨설팅이나 자문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정부자금이기 때문에 자주 바뀌는 지원조건, 상환기간, 이율, 타금융기관 대비 까다롭고 복잡한 승인요건과 재무상태, 신용도 등을 전화문의나 기관홈페이지의 공고를 찾아 자세히 검토하기란 엄청난 노력과 수고를 필요로 한다.
㈜E&B파트너스의 심재화 대표는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기업과 개인들이 이렇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정책자금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사기준에 유리한 조건이나 기업의 장점, 발전가능성 등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고 최상의 결과를 누릴 수 있도록 용도별 자금지원 컨설팅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E&B파트너스는 이 외에도 기업인증, 연구소 설립, R&D 자금, 법인전환, 노무, 세무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런 부분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