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의회는 23일 사무처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열었다.
연찬회는 12대 의회 개원을 1개월 여 앞두고 차질 없는 개원 준비와 직원 사기 진작, 소통과 화합으로 의정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찬회는 ‘조직 활성화’와 ‘인사권독립 이후 사무처 직원 역할’, 강의·토론, 직원화합 등으로 구성했다.
고근석 충북도의회 사무처장은 “11대 의회 알찬 마무리와 12대 의회 개원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면서 “교육과 연찬회 등으로 직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인사권 독립으로 자율성이 높아진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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