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생사를 넘나들며 한국행에 성공한 아프간인들을 위로하고 인도적 차원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자율적 모금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공무원노동조합도 함께했다.
안 시장은 “불과 70년 전인 한국전쟁 당시 도움을 받던 우리나라가 도움을 주는 국가가 됐다”며 “인류애적 포용을 보여주신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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