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호 기자] 국가철도공단과 서울 마포구는 ‘경의선 선형의 숲 3단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협약은 마포구 중동 27-51 일대 2만4천860㎡ 부지에 내년까지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단이 부지를 제공하면 구는 이 부지를 활용할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공원 조성사업의 실행·행정 업무를 추진한다.
앞서 구는 선형의 숲 1단계로 MBC 본사-DMC역, 2단계로 중동교-성산자동차학원 구간에 공원을 만든 바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퍼블릭 / 김수호 기자 shhaha01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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