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 현대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에 적용

신한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18: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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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대유플러스는 내달부터 GS건설 기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충주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에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대유플러스와 GS건설 기술연구소는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열풍기 사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개발하고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존 구리선과 같은 선형발열체 대비 높은 발열효율과 빠른 승온효과로 전력사용량을 30% 이상 개선된 것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대유플러스는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 기술을 적용하면 양생기간을 절반으로 줄여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동일한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탄소중립과 같은 사회적 이슈와 더불어 건설 현장에서도 친환경적인 양생방법이 요구되고 있어 시장 선점에도 유리하다고 부연했다.

사측은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건축물 이외에도 터널이나 교량공사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호 대표이사는 “10여 년간의 나노 소재 연구의 결과물인 탄소나노튜브 면상발열체 기술이 GS건설과의 추가 연구개발로 상용화의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충주 지역의 랜드마크로 건설 중인 세계 최대 높이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를 시작으로 다양한 건설분야에 널리 적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유플러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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