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해양경찰정비창에서 ‘제3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주재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시장은 16일 오전, 다대항 일원 현장을 둘러본 뒤 해양경찰정비창에서 ‘다대뉴드림플랜’ 추진방안을 보고 받고 개발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다대포 일원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서부산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할 계획이며 제 4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는 오는 10월 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부산시, 연합뉴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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