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중심지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수요층 증가에 공실률 걱정 감소

도시 중심지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수요층 증가에 공실률 걱정 감소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3.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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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배후수요와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에 입지한 ‘혁신 LH허브시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마주한 ‘혁신 LH허브시티’ 인근에 11개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LH를 비롯해 주택관리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들 기관은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지역 발전을 추진해 경제 파급 효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혁신 LH허브시티는 가장 핵심에 자리하고 있어 공실 없는 확실한 투자처가 될 허브 시티”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진주 최초 전 호실 임차가 확정된 상가를 분양한다는 점이다. 임차가 확정된 만큼 공실에 대한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감소해 저금리시대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상가 1층은 빨래방, 분식, 식당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임차 확정되었고, 2층은 의원(5년), 스크린골프(10년), 3층에는 전층이 골프아카데미(10년)가 임차 확정되어 향후 주변상권의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호실별 임대 수익률이 6.5~7%로 형성되어 향후 지역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료 형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상가’는 진주시 충무공동에 들어선다. 모델하우스 역시 충무공동에 마련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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