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 진행

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 진행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11.02 17: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엄마와 아이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롯데하이마트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돼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연 6회 진행하며, 이번 테마는 일과 가정 모두를 위해 노력하는 ‘워킹맘’이라고 전했다.

‘워킹맘’을 응원하는 자녀 사연을 공모해 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집안일을 돕는 가전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11월 한 달간 롯데 CSV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2월중 3개 가정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엄마의 마음이 편한 세상을 만들자’는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질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의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을 조합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격월로 진행하며 테마는 ‘워킹맘’과 ‘꿈’ 두 가지다. 이달은 ‘워킹맘’ 테마 라고 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나눔 프로젝트를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17회차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누적 47개 가정, 87명의 엄마와 아이에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한율희 준법경영부문장은 “가정과 일을 함께 잘 이끌기 위해 우리 사회에서 노력하고 있는 워킹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롯데하이마트는 ‘실로암 시각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해 145 권의 일반 도서를 전자 도서로 제작해 시각 장애인 전용 도서관에 기증했고 지난 8월에는 자원순환실천과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손잡고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