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트롯맨, 박성웅과 함께 액션연기 도전

뽕숭아학당 트롯맨, 박성웅과 함께 액션연기 도전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3.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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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태우 기자]TV조선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2회에서 트롯맨들이 액션과 연기 실력 모두를 겸비한 박성웅에게 특급 액션 연기수업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무엇보다 트롯맨들은 상상도 못한 박성웅의 등장에 환호성을 터트렸다. 박성웅은 “가족이 모두 ‘미스터트롯’ 팬”이라는 깜짝 고백과 더불어 ‘미스터트롯’에 관한 정보를 술술 말하는, ‘찬또위키’ 못지않은 ‘성웅위키’의 면모로 ‘미스터트롯’의 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트롯맨들은 액션 누아르 도전에 앞서 트렌치코트를 장착한 ‘6인 6색 패션쇼’를 펼쳤다. 특히 트롯맨들은 액션의 전설이자 남자들의 로망인 ‘영웅본색’의 장국영, 주윤발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욕 넘치는 ‘서바이벌 총 게임’을 진행했다.


세기의 진선미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진·임영웅, 선·영탁, 미·이찬원의 판도가 뒤집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임영웅이 따발총을 들고 각종 액션을 터트리는 한국판 람보‘웅’ 등극을 예고한 가운데, 경쟁심에 불타올라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친 멤버가 나타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트롯맨들은 ‘뽕기 충전 시간’으로 ‘걸어서 하늘까지’부터 ‘폼나게 살거야’까지 열창하는 등 짙은 노래들을 선곡했다. 그중 압도적인 몰입력으로 박성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롯맨이 탄생했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임영웅이 ‘야인’을 선보였고 이후 트롯맨들의 성화에 애창곡 ‘서시’를 선곡한 박성웅은 임영웅의 피처링이 더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트롯맨들과 인간 누아르 박성웅을 만나 일곱 남자의 멋짐과 재미가 폭발한 액션 연기 수업 현장이었다”며 “트롯맨들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영웅뽕색’ 특집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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