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포스코O&M과 포스코에너지의 양사 기술 인력을 공동으로 파견해 국내외 LNG발전소의 시운전에 협력하게 된다.
앞서 포스코O&M은 LNG발전소 시운전 시, 한국전력 자회사로부터 기술인력을 지원받아왔다. 현재 3.6GW의 발전기를 직접 운영중인 포스코에너지가 한국전력 자회사를 대신해 시운전에 핵심인력을 공동 참여할 경우, 수익 향상과 더불어 보유 역량 또한 강화될 수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양사는 입찰 경쟁력 향상과 LNG발전소 운영 프로젝트 참여 확대 및 프로젝트 수행 질적 향상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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