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프랜차이즈 ‘김호권의 청년어부’ 초밥도시락 런칭

초밥 프랜차이즈 ‘김호권의 청년어부’ 초밥도시락 런칭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0.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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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이제 배달과 테이크 아웃은 외식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도시락은 편의점을 비롯해 배달과 테이크 아웃 전문 메뉴로 직장인은 물론 1인 가구 및 혼밥족 및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아 매년 그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도시락의 메뉴가 한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초밥으로도 도시락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초밥 전문 브랜드 ‘김호권의 청년어부’의 가성비 좋으 초밥 도시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동네 1등 초밥집이라는 컨셉을 기본으로 가성비 높은 초밥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김호권의 청년어부’은 편의점 도시락이나 간편식으로 평가받는 전문 도시락 브랜드 도시락과 차별화를 이루는 가성비 높으면서도 신선한 초밥도시락이 인기다. 

‘김호권의 청년어부’ 관계자는 “최근 강서구에 있는 한 매장 인근의 고등학교에 단체 초밥 도시락 주문을 받아 소비자에게 전달했는데 신선한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문한 학교 관계자의 만족도가 높아 꾸준한 재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변 회사에서 초밥도시락에 대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가을을 맞아 공원이나 산행을 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초밥 도시락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제 야외 어디서나 간편하게 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가성비 초밥 전문 브랜드 ‘김호권의 청년어부’는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창업자들도 비교적 손쉽게 창업을 진행할 수 있는 소자본 소규모 창업 전문 브랜드로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지속하고 있는 와중에도 신규 가맹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초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김호권의 청년어부’는 오는 10월 김포 장기, 수원 망포, 화성 남양 지역에 신규 가맹점이 오픈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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