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시민의 참여로 새로운 청주를 만들자!’라는 구호로 창립한 ‘청주상생포럼C+’(공동대표 송재봉)가 시민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지역혁신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청주상생포럼C+는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로, 갈등과 대립의 시대를 끝내고, 포용과 화합의 새로운 청주 시대를 열기 위해 설립했다.
시민 참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왁자지껄 시민 플랫폼 청주상생포럼C+’는 이번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시민과 소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오랫동안 ‘고이고 정체된 청주’에서 ‘역동과 혁신의 청주’로 바꾸기 위한 시민 생각과 의견을 모으는 시민 소통 과정이다.
조사는 연말까지 이어지며, 시민과 함께 개발한 정책은 ‘청주혁신 2022’라는 이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구글 플랫폼으로 하면 된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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