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하나금융공익재단(이사장 이진국)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노인 의료복지와 취약계층 보건 의료향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경영 확대 ▲의료접근성 강화 ▲보건의료 자문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사항 등 협력의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해 관련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노인 및 취약 계층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의료 및 취약 계층의 보건 복지향상에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의료복지가 획기적으로 향상되기 위해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하나케어센터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006년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지원 ▲노인요양시설인‘하나케어센터’▲영유아 보육시설 건립운영 등 공익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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