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새지 않는 'UFO버거', 언택트 일상 속 배달특화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소스 새지 않는 'UFO버거', 언택트 일상 속 배달특화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0.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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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Untact)생활이 트렌드를 이루고 있는 요즘. 이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매장 내 식사보다 배달을 통한 주문이 월등히 많아졌다. 배달 서비스가 없던 매장들도 현 상황에서 매출 유지를 위해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수제버거 브랜드 'UFO버거'가 배달에 특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번의 가장자리를 붙여 '소스가 흐르지 않는 이색적인 4차원 버거'를 선보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UFO 모양이 자아내는 재미와, 소스가 흐르지 않는 깔끔함 덕분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사진 : UFO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수제버거 / 사진= 주식회사 유에프오버거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점주들에게는 비대면 시대에 맞춘 '배달 특화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UFO버거 점주 30% 이상이 추가 매장을 계약했을 정도로, 10평대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전략적인 운영프로세스를 자랑한다. 또한, UFO버거는 전국 최대 오토바이 배달망을 구축한 배달대행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평균 배송 시간을 40분으로 단축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특히, UFO버거는 세스코식품안전평가에서 AAA 등급을, 음식점 위생등급제 ‘좋음’을 획득할 정도로 뛰어난 매장 내 위생관리를 자랑한다.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의 우려를 원천차단하고 매장 내 식사뿐만 아니라 배달 및 포장에서도 쾌적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사진 : UFO버거만의 매장 내 철저한 위생관리 / 사진= 주식회사 유에프오버거
관계자는 "현재 10호점을 돌파한 UFO버거는 30~40대 젊은 점주로 구성되어 특색 있고 안정적인 청년창업 아이템이라 자부”한다며, “오픈 교육과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맹점과 소통, 운영 피드백을 주고 받기 때문에 중, 장년층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UFO버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가맹,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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