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트피아, 문화예술 NFT·워터마킹 기술 선보인다

한컴아트피아, 문화예술 NFT·워터마킹 기술 선보인다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2.02.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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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컴위드(대표 송상엽, 김현수)는 관계사 한컴아트피아(대표 천병갑)가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 참여해 문화예술 분야에 적용한 ICT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컴아트피아는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킹 기술을 그림의 직인에 적용하여 위조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더불어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작품을 전시 및 감상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갤러리와 NFT(대체불가 토큰) 거래 플랫폼 ‘한컴아트피아’도 함께 공개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도 다양한 ICT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의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제휴를 통해서 제작자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울호텔아트페어는 오는 27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70여 개의 중소갤러리와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호텔 7~9층, 객실 80여 개에 유화, 조각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며 한컴아트피아 부스는 8층에 마련된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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