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브라질 최대 건설장비 렌탈업체 아르막(ARMAC)과 22톤급 LR(롱리치) 굴착기 25대 및 일반 굴착기 190대, 14톤급 굴착기 48대 등 총 263대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13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장을 설립 후 현지 맞춤형 전략을통해 2018년 17.8%의 시장 점유율을 2021년 상반기까지 19.4%로 끌어 올리며 2019년부터 브라질 시장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브라질발 중남미 굴착기 누적 판매 1,000대를 달성하고, 중남미 굴착기 시장점유율 17.4%를 기록한 바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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