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전직원 대상 전수검사

대신증권,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전직원 대상 전수검사

  • 기자명 김수영
  • 입력 2021.01.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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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대신증권. (사진=연합뉴스)

[더퍼블릭=김수영 기자] 대신증권은 최근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을지로 본사 대신파이낸스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16일 자사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초기 선별검사를 완료하고 해당 층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대신증권은 무증상자를 포함한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본사에 근무하는 대신금융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대신증권은 코로나 발생에 대비해 재택근무를 포함한 분리근무제를 시행해 오고 있어, 현재까지 별다른 차질 없이 정상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사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와 방역지침에 따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퍼블릭 / 김수영 기자 newspublic@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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