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신한은행의 야구 특화 플랫폼 '쏠야구'의 연간 이용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15일 신한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쏠야구'는 연간 이용 고객수가 꾸준히 증가해 매일 10만명이 접속하는 등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21년 12월 기준 연간 이용고객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전해왔다.
지난 2019년 신한 쏠(SOL)에서 처음 선보인 ‘쏠야구’는 월간MVP, 올스타 팬투표 등 KBO 공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야구상식 퀴즈 ‘쏠퀴즈’ ▲승부예측 콘텐츠 ‘쏠픽’ ▲메타버스 팬미팅 등을 제공하는 야구 특화 플랫폼이다.
사측은 "특히 올해는 야구 찐팬인 진옥동 은행장의 아이디어로 야구 휴식기(스토브리그)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쏠(SOL)토브리그’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야구팬 30만명이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쏠야구' 연간 이용 고객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쏠야구 100만 감사제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쏠(SOL)에서 '쏠야구'를 접속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은 물론 금융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장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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