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주)아성다이소는 강남푸드뱅크마켓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강남구와 맺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마련했으며 주방용품과 욕실용품 등 70여 종으로 구성됐고 총 3000여 개의 물품이 전달됐다고 부연했다.
(주)아성다이소는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강남푸드뱅크마켓 및 강남이동푸드마켓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에 이번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주)아성다이소]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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